전체 글7 관절보궁 가격 후기 이렇게 지나가네요 나이 들면서 다들 한 번쯤 경험하는 관절 통증, 저도 그냥 참고 지나갈 뻔했는데 다행히 제때 관리를 시작했네요.오늘은 관절보궁 가격 후기를 알아복 관절통 이렇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요. ■ 통증의 시작작년 추석 때였어요. 며느리 도와서 전 부치다가 갑자기 허벅지가 아프더니, 그 뒤로는 자다가 일어날 때도 아프고, 장보러 갈 때도 절뚝거리게 됐어요. 처음엔 그냥 파스 붙이고 말았는데... 점점 더 안 좋아지더라고요. 손주들 안아주는 것도 힘들어지고, 마트 카트 미는 것도 버거워졌어요. ■ 관절보궁을 만난 후그러다 TV에서 김연자 씨가 추천하는 '관절보궁'을 보게 됐어요. 이름이 참 특이해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걸음 보(步)'와 '하늘 궁(穹)'이라는 한자를 써서 관절이 가벼워져 하늘까지.. 2024. 12. 7. 회전초밥 체인점 창업 초밥집 수익 분석 상담 후기 회전초밥 체인점 창업을 준비하며 - 퇴직 후의 새로운 수익 도전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영업관리직으로 일하다 명예퇴직을 앞둔 48세 직장인입니다. 25년간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회전초밥 창업을 알아보며 겪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퇴직 후 무엇을 할지 고민하면서 참 많은 밤을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 아는 유통 쪽을 생각했지만, 최근 업계 동향을 보며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러다 문득, 평소 즐겨 찾던 일식에 관심이 갔습니다. 특히 회전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 더욱 눈길이 갔죠. 하지만 초밥집이라는 음식의 특성상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니 대부분 일식 경력자를 우대하거나 필수로 하더군요. 새로운 시작.. 2024. 12. 5. 으뜸스시 창업 수익성 분석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올해 48세, 중견기업에서 영업관리직으로 일하다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25년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으뜸스시'에 대한 후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퇴직 후 창업을 결심하고 나서 정말 많은 업종을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 아는 분야인 유통 쪽을 고민했지만, 최근 물류비 상승과 온라인 시장의 과열 경쟁을 보며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러던 중 우연히 들른 회전초밥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퇴근 시간, 피곤한 발걸음으로 들어간 으뜸스시 매장. 놀랍게도 평일 저녁인데도 매장이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더 인상적이었던 건 포장 주문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초밥이 배달, 포장이 된다는 것부.. 2024. 12. 5. 부산 벡스코 웨딩박람회 일정 정리 + w웨딩시티 11월은 2주걸러 한번씩 주말마다 결혼식에 간 것 같네요.12월에도 지인들 결혼식이 한건 잡혀있는데, 올해들어 결혼 커플이 늘었다는게 실감이 나요.결혼 준비에 한창인 분들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부산 벡스코 웨딩박람회 w웨딩시티를 포함한 일정을 정리하겠습니다.부산 전체일정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 웨딩박람회 일정 정보 (계속 업데이트 중)부산 웨딩박람회 일정 정보 (업데이트 중)초대권 신청하고 쿠폰받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hwp9104.watchnam.com 1. 부산 웨딩박람회 일정11월에 열리는 박람회가 꽤 많습니다. 3주 차랑 4주 차에 집중적으로 열리는데 3주차는 완료가 되었고 다음 일정 정리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금) - 20.. 2024. 11. 19.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페라리 로제 시음기 FERRARI ROSE WINE 여름날 발견한 작은 행복, 페라리 로제와의 달콤한 만남더운 여름, 문득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이 떠올랐어요. 평소 즐겨 마시는 프로세코나 까바 대신 이번엔 뭔가 특별한 걸 마시고 싶어서 와인샵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페라리 로제를 골랐답니다. 예상 밖의 발견'페라리? 그 자동차 회사인가?' 하고 순간 멈칫했는데,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더라고요. 1902년부터 이어온 이탈리아 와이너리라고 해요. 와인 가게 점원님이 꽤 오래된 와이너리라며 추천해주셨는데, 로제 스파클링이라는 말에 믿고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죠.재미있는 건 이 와인이 1972년 어떤 결혼식을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일까요? 집에 와서 찾아보니 나름 유서 깊은 와인이더라고요. 첫 만남의 설렘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날이라 혼자만의 .. 2024. 11. 9.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추천 pete's pure prosecco wine 이제는 조금만 더워도 땀이나는 한여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이나 여름철에는 가볍게 마시면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많이 찾게 되네요. 그중에서 오늘 와이프의 pick은 pete's pure - 피츠퓨어 프로세코 와인입니다. 피츠퓨어 프로세코는 유기농 와인이자 비건와인으로 잘 알려진 호주와인입니다.글레라(프로세코)라는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2021년 빈티지로 알콜도수는 9.5도에요.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합니다.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와인 생산자라고 하는데 라벨의 표정도 매년 바뀝니다. 매년마다 사진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꼭 기록을 해놔야겠어요.(술취해서 기억을 못하는거라고 솔직하게 말해)뒷면에는 재밌는 소개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왠지 친근하고 편하게 마.. 2024. 11. 9. 이전 1 2 다음